- 보훈부, 강정애 장관 축전 30일(화) 대한체육회 통해 허미미 선수에게 전달
- 허미미 선수, 독립운동가 허석 지사(1991년 애국장)의 후손
- 강정애 장관 “우리 국민과 250만 보훈가족에게 큰 감동, 저와 250만 보훈가족은 허미미 선수를 언제나 응원할 것”
- 허미미 선수, 독립운동가 허석 지사(1991년 애국장)의 후손
- 강정애 장관 “우리 국민과 250만 보훈가족에게 큰 감동, 저와 250만 보훈가족은 허미미 선수를 언제나 응원할 것”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30일(화) 파리올림픽 여자 유도 57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파리에서 태극기를 들어 올린 독립운동가 후손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허미미 선수의 은메달은 올림픽에서 거둔 8년 만의 성과이다. 이에 강정에 장관은 축전에서 “8년 만의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값진 선물을 안겨준 허 선수의 땀과 노력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라면서 “허미미 선수가 유도선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신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허미미 선수는 일제강점기인 1918년 8월, 항일 격문을 붙이고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르고, 출옥 3일 만에 순국한 독립운동가 허석 지사(1991년 애국장)의 후손(5대손)이다.
강 장관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자, 작고하신 할머니의 뜻에 따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온전한 대한국인이 되어 이룬 성과는 우리 국민과 250만 보훈가족들에게 큰 감동이 되었다”라고 허 선수의 올림픽 메달에 의미를 부여한 데 이어 “저와 250만 보훈가족은 허미미 선수를 언제나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정애 장관의 축전은 이날 대한체육회를 통해 허미미 선수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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