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바집 -
1949년 봄으로 접어들면서 제주도지구전투사령부가 설치되어 무장대와 주민을 분리 시킨 후 토벌한다는 작전개념에 따라서 모든 마을에 축성을 강화하고 전략촌을 구성하게 된 것과 동시에 선흘리 주민들은 겨우 들어가 잠만 잘 수 있는 집을 짓고 집단적으로 생활한 것이 함바집이며 일종의 수용소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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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봄으로 접어들면서 제주도지구전투사령부가 설치되어 무장대와 주민을 분리 시킨 후 토벌한다는 작전개념에 따라서 모든 마을에 축성을 강화하고 전략촌을 구성하게 된 것과 동시에 선흘리 주민들은 겨우 들어가 잠만 잘 수 있는 집을 짓고 집단적으로 생활한 것이 함바집이며 일종의 수용소나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