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초등학교(교장 김이선)는 지난 23일 오전 10시에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도협회장배 전도 농구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에 참여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일도초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경기 중반까지 10점 이상의 점수차이를 보였으나, 후반부에 남다른 투지를 보이며 점수차를 줄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함덕초 농구부 학생들에게는 다음 경기에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