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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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 방문
  • 김상일
  • 승인 2024.03.2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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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별 제공 추진 상황 등 논의 및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제주가치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사진/제공=제주시
제주가치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사진/제공=제주시

제주시는 지난 22일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돌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 주요 내용으로는 ▲각 서비스별 제공 추진 상황, ▲서비스 제공인력 상황, ▲식품 위생·품질관리, ▲방문목욕 장비 및 안전관리,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주가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제주시 관내 총 6개소이다.

▲가사활동 서비스 기관에는 제주시종합재가센터(대표 문원일)와 이어도돌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숙경), ▲식사배달 서비스 기관은 꿈앤쿰협동조합(대표 고호진)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대표 김효철), ▲방문목욕 서비스 기관에는 하나노인복지센터(대표 현정석)와 이어도돌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숙경)이 있다.

제주가치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사진/제공=제주시
제주가치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사진/제공=제주시

한편 현재까지 2024년 제주가치 통합돌봄 신청자는 550명이며, 제주시는 가사 152건, 방문목욕 65건, 식사 321건, 긴급돌봄 13건 등 총 5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제주가치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제공기관과 소통하며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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