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교장 고희리)는 13일 오전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3感(공감ㆍ체감ㆍ감동)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문화운동은 남광초 전교어린이회, 남광수호천사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자치경찰단(경찰정책관, 교통생활안전과, 교통정보센터 등), 도 안전정책과, 도 교육청 등이 함께 참여하여 1부 어우러짐 캠페인, 2부 안전시설 점검ㆍ개선, 3부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김광수 교육감, 김기환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안전문화운동에 같이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속도 준수, 횡단보도 일시정지, 불법주정차 근절 등 필수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아울러 주요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현장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여 학교주변 안전 최우선 공감대 형성 및 운전자 교통안전문화 인식을 향상시키고, 제주형 보호구역 정착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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