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 개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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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 개최 성료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4.03.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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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선(89세) 980개 달성,
황미자(68세) 1,228개 달성,
이대현(52세) 1,060개 달성,
정하경(19세, 학생)1,255개 달성,
김영희(94세) 31개 달성
3•1절 기념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 개최 성료
3•1절 기념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에 메달과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대회장 현달형 총재)가 2024년(단기4357년) 3월 1일(금요일)오후1시 ~ 4시까지 ‘전국민 건강한 삶 수련 건강 행복 천년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신산공원 내 ‘88올림픽조형물탑일원’에서 삼월 꽃샘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개최하여 성료 됐다.

이 행사는 '국제연합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현달형 총재) 주최/주관으로 대한생활체육연맹. 제주경제일보 협력단체가 되어 진행 했다.

현달형 총재는 “팔굽혀 펴기 운동 건설적 발전을 위해 뼈를 깍는 현장 대회개최와 홍보운동 전파등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팔굽혀펴기 기록 2000개, 3000개 이상 기록 깨는 선수들이 탄생하길 큰 기대와 응원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이어 갔다.

이어 “전국 팔굽혀펴기 기록대회 현장에서 목표 달성실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며 “말, 보다 멋진 도전 실천하십시오. 그리고 실행 과정에서 대회 질서유지 의무화는 기본 이며 안전수칙 의무화를 다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이어 “저 현달형(종합체육원로)은 팔굽혀펴기 불모지 지역사회에 전파와 개척하고 건설적 발전을 위해 뼈를 깎는 실전 훈련 노력과 '언행일치, 다시 항상 확산운동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회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대회 도전자 이름(나이), 기록달성 개수 순이다.
강길선(89세) 980개 달성, 황미자(68세) 1,228개 달성, 이대현(52세) 1,060개 달성, 정하경(19세, 학생)1,255개 달성,

또한 김영희(94세) 어르신도 팔굽혀펴기에 도전해 31개의 기록을 세웠으며, 홍광식(75·경남 밀양)씨는 제2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대회(2023.5.)에서 왼팔 한 손 부문에 도전해 28분 동안 3백 개 기록을 세웠던 선수로서 이 대회에 참석하여 왼손 3손가락 팔굽혀펴기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여한 황미자 선수는 “팔굽혀펴기를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혼자서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팔굽혀펴기만큼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은 없는 것 같다”라며 “팔굽혀펴기 이외에도 단축마라톤, 등산, 체력대회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길선(89세) 어른은 “70세 때부터 팔굽혀펴기를 하기 시작해 20여 년 가까이 생활화하고 있다.”라며 “팔굽혀펴기를 하기 시작하며 이전 77kg이나 되던 체중이 지금은 62kg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하여 체력상태가 훨씬 젊게 보였다.

관계자는 “그외 개인사유로 불참 도전자는 4월14일 서울 여의도 공원대회 일시 때 참가 할 예정이고 팔굽혀펴기 운동 자유형. 국제공인증형 등이 있습니다.”라며 “오늘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 최고기록대회 후 다음 2025년엔 매년 3월1일 기준에서 15일 사이에 개최 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참가 불참한 진정한 도전자와 그 외 도전자는 제3회 전국팔굽혀펴기 '1시간동안 내, 최고기록대회 개최 일시는 4월14일 서울시 여의도 공원 문화의마당 일원에 참여하여 멋진 기록 깨는 인물이 탄생하길 기원합니다.”라며 “특히 우리 한국인 모두 다 무궁화 꽃나무 사랑운동에 실천하시고, 팔굽혀펴기(푸쉬업) 운동은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 한국인의 자존심 운동이며 한글로 ‘팔굽혀 펴기‘로 이용합시다.”라고 밝혔다.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에 선수들은 도전하고 있다.
제1회 제주 프로팔굽혀펴기최고기록에 선수들은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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