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새마을금고(이사장 양성익)은 지난 29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을 통해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성익 이사장은 “한솔새마을금고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받은 감사한 마음을 되돌려주고자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솔새마을금고는 언제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솔새마을금고는 2007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도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후원금 2,800여 만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아동 장학금을 비롯하여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