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장애인활동지원 ‘최우수기관’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회장 허유승)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2년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제공기관 운영실태 및 서비스 제공관리,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 업무수행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전국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장애인단체 등 472개소를 대상으로 제공기관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상위 35개소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는 2014년 7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2016년, 2018년 2023년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허유승 회장은 “제주지역 장애인이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에 기반한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운영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