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등 현판 전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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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등 현판 전달 이어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12.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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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등 현판 전달
서귀포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짜장마을’ 착한가게 동참]
서귀포시 동홍동‘명품복’착한가게 동참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및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단체 및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철, 고순종)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서홍동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에 동참한 착한단체 및 착한가게 5개소를 대상으로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착한단체(3):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두홍), 서홍동자율방재단(고영화)

▶ 착한가게(2): 미소깁밥(대표 진서영), 빠박이포차(대표 최진원)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 운동이다.

서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두홍), 서홍동자율방재단(단장 고영화) 3개소가 착한단체에 가입하였으며, 미소김밥(대표 진서영), 빠박이포차(대표 최진원) 2개소가 착한가게에 가입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고순종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기부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희망나눔캠페인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했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은정, 김기창)는 희망남원 100·200·300 복지프로젝트에 동참한 짜장마을(대표 정은정)에‘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병원,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김기창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착한가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남원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동홍동‘명품복’착한가게 동참한 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용, 허연일)는 이달 29일 동홍동 소재 음식점‘명품복’(대표 강승민)을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관계자는 "‘착한가게’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업장에 붙여주는 명칭이다."라며,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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