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도와 함께 민간 대표 3개 단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간 체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9일, 제주도(도지사 오영훈)와 함께 민간을 대표하는 3개 단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주지역본부(후원회장 황금신) 간 MOU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체결하였다.
해당 MOU는 제주도와 민간을 대표하는 3개 단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도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가 촘촘한 따뜻한 제주를 구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정태근 회장은 “이번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해주시는 모든 기관에 감사드리며 더욱 촘촘한 제주 복지네트워크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MOU를 통해 제주도내 복지이슈를 발굴하고 제주도 및 각 기관별 복지서비스 영역을 공유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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