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cent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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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central park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3.10.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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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번지에 있는 제주의 특별한 관광명소로 건축물의 재질과 크기는 다르지만, 모양은 거의 같은 제주중앙공원 미니어처 테마존 jeju central park에 갔다.

외국에 가서만 볼 수 있는, 또는 사진으로 보았던 에팰탑, 자유의 여신상, 피사의사탑 만리장성 등 6개 대륙 50여 개국에 흩어져 있는 116개의 세계문화유산과 건축물의 경이로움이 펼쳐져 있는 곳에 맑은 가을의 햇빛을 받으면서 관람했다.

짐작으로 만오천평이 넘는 넓은 녹지공간에 만들어진 세계문화유산과 건축물들은 맑은 하늘 아래에서 우리의 일행을 반겨주는 느낌을 받았다.

<<jeju central park 입구>>

입구의 중앙에는 빨간 꽃들이 미소를, 오른쪽 항아리 위에 앉은 돌하르방은 천천히 땀 흘리지 말고 천천히 걸으면서 쉬면서 구경하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다.

<<jeju central park 입구 우측에 항아리 위에 앉은 돌하르방>>

공원 입구를 막 드렁서는 순간 에팰탑이 보였다.

에팰탑은 1887년 1월 28일부터 시작되어 26개월 만인 1889년 3월 30일에 기본 구조가 완성되었다. 1889년 3월 31일 준공식을 하였고, 같은 해 5월 6일 일반에 공개되었다. 건설될 당시의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당대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으며 현재에는 꼭대기에 첨탑, 안테나가 덧붙여져 320m 이상이 되었다 <네이버 참조>

<에팰탑>

그 외 벨렘탑은 1515~1519년 리스본 항구로 들어오는 배를 감시하기 위한 요새로서 타거스강 중간 지점에 세워졌다, 3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중 만조때 물이 잠기는 1층은 19c까지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그와 건축물들이 가을의 햇빛을 받으니 놀랍고 신기한 건축물들이 있어 관람하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벨렘탑>

건축물들은 가을의 햇빛을 받으니 경이롭게까지 했으며 관광객들을 제주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즐기면서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것이 jeju central park 매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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