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갤러리티겟 판매 수익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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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갤러리티겟 판매 수익금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기부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3.09.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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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금 (1,098만원) 전액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기부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지난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에서 판매된 갤러리티겟 판매수익금 1,098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은 “기부금은 훈련을 위한 장비가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선수들을 지원하여 장애인체육진흥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두산건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열악한 훈련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건설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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