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보훈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 국립묘지법 개정안 시행으로 최재형 선생이 순국 100여 년 만에 부인 최 엘레나 여사와 재회한다. 아직 찾지 못한 최재형 선생의 유해는 순국 추정지인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으로 대신하고, 키르기스스탄 묘지에 안장된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와 합장하는 것이다.
광복절을 앞두고 <백년만의 해후, 꿈에 그리던 조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합장식을 진행하고, 국민추모공간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있으시길~
8.12.(토)~8.13.(일) 국립서울현충원 국민추모공간 운영
8.14.(월) 부부 합장식 거행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