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독립운동 최재형 선생 순국 103 만에 부인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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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독립운동 최재형 선생 순국 103 만에 부인과 재회
  • 강숙민
  • 승인 2023.08.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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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보훈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 국립묘지법 개정안 시행으로 최재형 선생이 순국 100여 년 만에 부인 최 엘레나 여사와 재회한다. 아직 찾지 못한 최재형 선생의 유해는 순국 추정지인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으로 대신하고, 키르기스스탄 묘지에 안장된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국내로 모셔와 합장하는 것이다.

광복절을 앞두고 <백년만의 해후, 꿈에 그리던 조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합장식을 진행하고, 국민추모공간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있으시길~

8.12.(토)~8.13.(일) 국립서울현충원 국민추모공간 운영

8.14.(월) 부부 합장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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