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전국 13개 영상위와 ‘영상 산업 균형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지역 인프라와 촬영소 효율적 활용, 중앙-지역 예산 매칭 통해 재정 협력도
지역 인프라와 촬영소 효율적 활용, 중앙-지역 예산 매칭 통해 재정 협력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와 13개 영상위원회(이하 영상위)가 지난 8일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비인공연장에서 ‘지역 영상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영상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논의된 영진위-영상위 간 소통 구조 정착과 다자간 협력을 토대로 △지역 영상생태계 구축, △전국 인적·물적 인프라 및 촬영장소의 안정적·효율적 활용, △협력 테이블 운영과 제도화된 정책 결정 과정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영진위는 국가 차원의 지역 균형 발전 전략에 따라 지역의 영상생태계 활성화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영상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도록 공식적인 정책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정기적으로 협의한다. 또한, 정책 결정 단위로 협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반영할 수 있는, 제도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화발전기금 고갈 위기에 따라 중앙-지역 간 예산 매칭으로 재정적 협력 거버넌스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영상 분야 재정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영진위 박기용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진위와 영상위 간 더욱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 영상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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