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초동진화체계 구축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근무환경 개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근무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즉각적인 산불대응으로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하여 추진한 산불대응센터 신축사업을 지난 12월 마무리하여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일~5.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지 : 서귀포시 신중로 55(법환동) 서귀포시 2청사 내
▲사업비 : 400백만원
▲사업기간 : 20년 9월 15일 ~ 20. 12월 14일
이번에 준공된 산불대응센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연면적 214㎡, 지상 2층 1개동 규모로 산불 상황실 및 진화대원 대기실, 장비보관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1 ~ 5.15일)부터 산불대응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향상은 물론 각종 진화장비 관리에도 효율을 기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산불대응센터 신축으로 산불초동 진화체계 구축 대응능력 강화와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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