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이동 주변, 번호판 없는 방치차량 이동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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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이동 주변, 번호판 없는 방치차량 이동 호소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4.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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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넘게 번호판 없는 차량 장기방치
오년째 방치차량이 도심 한 가운데 있었도 행정조치가 안 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하고 있다.
오년째 장기방치차량이 도심 한 가운데 있었도 행정조치가 안 되어 주민들이 꼴불견한 불편을 매일 겪고 있다.

제주시 가령로 4길 이도이동주민센터 인근 어린이놀이시설 근린공원 주변에 번호판 없는 차량이 장기 방치해 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살고 있는 주민들은 보기 흉한 장기방치 차량을 매일 보아야 하는 불편을 토해내고 있다.

한 주민은 “4~5년째 번호판 없이 장기방치 차량에 대하여 여러 차례 이도이동주민센터에 불편을 토로했었다”라며 동사무소 직원은 “개인적 불편으로 개인차량을 함부로 견인조치 할 수 없다.”라고 성의 없는 말에 힘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동이동주민센터 부근 주차했다가 불법주차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에 비하여 공공도로를 독차지하여 4년 넘게 방치차량이 개인주차장처럼 있다는 것을 매일 오가며 볼 때 마다 똑같이 세금을 납부하는 거주민으로서는 납득이 안가는 행정입니다.”라고 불만을 털어 놓았다.

도로 주차라인이 있는 주차공간은 시민 누구나가 언제든지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이라 하지만 사유지도 아닌 공간에 넘버도 없는 차량을 장기간 도로에 방치하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공공시민으로서는 배려가 너무 없는 것이라 하겠다.

특히 이 구역은 어린이놀이시설 등 동네 소공원 구역으로 커가는 어린이들한테도 시각적으로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하루빨리 행정조치를 취해 주기를 주민들은 소망하고 있다.

오년째 장기방치차량이 도심 한 가운데 있었도 행정조치가 안 되어 주민들이 꼴불견한 불편을 매일 겪고 있다.
오년째 장기방치차량이 도심 한 가운데 있었도 행정조치가 안 되어 주민들이 꼴불견한 불편을 매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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