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NEW 삼무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한림옹포지구’ 추진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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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NEW 삼무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한림옹포지구’ 추진 원활
  • dwbnews4기
  • 승인 2023.03.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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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림읍 옹포리 일원 제주 NEW 삼무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림읍 옹포리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1억 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하여 도시계획도로, 공동이용시설 등 설치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 `23년 1월 옹포리 2-38호선(L=264m, B=8m) 도시계획도로 1개노선 , 방범용 CCTV(5기) 착공하였으며

- 3월까지 옹포리 2-40호선(L=468m, B=8m) 도시계획도로 1개노선, 공동이용시설(공중화장실) 신축사업 착공 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 등에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여, 주거환경을 보전·정비 개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2개지구(삼양도련, 이호오도)에 총사업비 56억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하여 완료하였으며, 지난 `22년 12월 수립된 ‘2030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이다.

고상익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정비구역 내 토지이용 효율의 극대화 및 주민편의 증진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주시
사진=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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