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협동조합, 제51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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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협동조합, 제51차 정기총회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3.02.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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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만여 명
자산 4,148억 원 달성

제주신용협동조합(조합장 김정균)은 4일 11시 제51차 정기총회를 1,300여 조합원이 운집하여 성원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일도이동 소재 영락교회에서 고미희 전무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김정균 이사장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자산 4,148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라며 “뿐만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10억 3천만 원을 실현하여 어려운 가운데서도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음을 보고 드립니다.”라며,

이어 “아울러 사세확장에 힘입어 연북로 입구 롯데시네마 영화관 맞은 편에 650평 대지를 구입하여 7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이도지점을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전축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식 중앙회장은 “우리 신혐은 120개국, 3억8천만 명의 명의 조합원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조직입니다.”라며 “특히 한국 신협은 63년 역사와 세계 4위의 자산규모, 그리고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신협 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영상을 통하여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인물을 가름 하자는 조합원이 제청이 있어서 고미희 전무의 주요한 내용만 설명하여 일사천리로 승인되었다. 이어 기타 사항으로 참석자 “담례품을 시장 상품권으로 하자”는 의견과 “해외문화탐방을 내국문화탐방으로 바꾸어 내수경기를 살리자”라는 조합원 의견을 듣고 폐회를 선언했다.

이날 창립기념 모범 조합원은 오 경, 문정인, 오경은, 김은애, 현창용, 이정례, 차용순, 박창영, 권정자, 지엔이프주식회사와 우수 직원 이철우, 위양숙 등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신협은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971년 12월 4일 창립하여 현재 2만여 명의 조합원에 자산 4,148억 원을 달성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임원 12명 직원 28명이 본점, 일도지점, 노형지점에서 조합원의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신용협동조합은 제51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성료됐다.
제주신용협동조합은 제51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성료됐다.
제주신용협동조합은 제51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성료됐다.
제51차 정기총회 안건이 일사천리로 모두 승인 통과됐다.
정기총회 기념품을 타기 위해 천여명이 줄을서있다.
정기총회 기념품(쌀4Kg)을 타기 위해 출자금 일십만원을 안된 조합원을 빼고도 1,300여명이 줄을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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