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칟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243소재 ㈜창명건설(대표 우창범)은 지난 26일 성산읍사무소(읍장 현동식)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우창범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대천동 소재 당일바리(대표:김영우,김영삼,김미량)에서는 지난 26일, 대천동(동장 정창용)을 방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청소년 2명에 20만 원씩 총 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영우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새마을지도자예래동협의회(협의회장 강맹진)는 지난 26일 예래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예래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 하였다.

나의웅 예래동장은 “이번 성금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예래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 및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