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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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3.01.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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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지사. 지난 12일 집무실서 도내 3개 대학교 총학생단과 면담
주거복지보장ㆍ좋은 일자리 창출ㆍ 정책참여 확대등 청년정책 추진
12일 (목) 오영훈지사는  도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과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12일 (목) 오영훈지사는 도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단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미래의 주역인 청년의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 좋은 일자리를 창줄하기 위한 민선8기 핵심을 청년을 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지사는 지난 12일 집무실에서 도내 3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단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대학생들의 애로상항을 청취하고, 민선 8기 도정에서 추친하는 청년정책사업을 적극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면담에 참여한 대학교 총학생회단은 제주대학교 박주영 총학생회장, 백승범 부총학생회장, 제주관광대학교 윤보라 총학생회장, 조민서 부총리학생회장, 제주국제대학교 김현지 총학생회장이 참석했으며, 제주도소통담당관과 청년정책 담당관 이 자리를 함께 했다.

오영훈지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은 청년세대를 위해 최소한의 주거복지를 보장하고, 상장기업 육성 ㆍ유치, 미래 신산업 육성,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추진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제주발전에 주역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영훈지사는 청년원탁회의를 통해 청년들에게 정책제안을 받아왔는데 올해부터 청년들이 정책제안부터 수립과 시행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년정책주권회의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각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청년주권회의 에 참여해달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번 면담에 참여한  박주영 제주대 총학생회장은  체크카드 검용 학생증 신청 발급및 탐나는전 졔휴, 심야버스 (오후 10시 이후) 산천단 경유노선 신설, 산학협력관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정문버스 차고지 이전 문제해결,  제주대 정ㆍ후문 가록등 밝기 보수 및 추가 설치, 후문 통학로 내 보행자 안전장치 설치 등을 건의를 했다. 

제주도는 올해 청년정책수립 ㆍ시행과정에 청년이 직접 청책제안및 결정 권한등을 갖는 청년주권회의를 신설하고, 실질적인 청년주권을 실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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