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초, 마침표가 아닌 쉼표 제 41회 졸업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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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초, 마침표가 아닌 쉼표 제 41회 졸업식 실시
  • 김동필
  • 승인 2022.12.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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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초등학교(교장 윤정애)에서는 지난 29일 10시부터 꿈나무관(체육관)에서 제41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생 총 201명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해주셨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외상, 장학증서, 공로상, 학교장 종합상 등이 수여되었고 졸업생 한 명 한 명에게 소중한 졸업장이 수여되었다. 이어 교장 선생님, 학교운영위원장, 6학년 부장선생님의 축사로 졸업생의 앞날을 축복해주었다. 또한 일년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5학년 후배들의 졸업축하영상을 시청하였다. 그리고 이번 졸업식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졸업생 부모님들의 진심어린 축하 메세지였다. 백호년에 태어난 백호랑이들을 위로하고 축하하는 부모님들의 응원메세지에 많은 졸업생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학교관계자는 "6년간의 추억이 깃든 인화초등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떠나 더 넓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학생들의 꿈이 마음껏 펼쳐지는 미래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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