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초등학교(교장 김희정)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모임 마지막 추억쌓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2교시에는 전교생이 같이 공동체 놀이를 통하여 같이의 가치를 통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협동하며 모두의 능력을 발휘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4교시에는 ‘나눔’을 주제로 김장체험을 실시하였다. 2학기 텃밭 작물을 활용하며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학년끼리 서로 도움을 주며 김장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함께 하여 자녀들과 즐겁게 값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마지막 추억 쌓기(레크리에이션, 김장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를 도와야 하는 이유를 깨닫고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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