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3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 주말을 맞이한 도내 비자림로에 위치한 관광지를 찾아보았다.
관광지 출입구부터 주차장은 이미 가득찼으며, 관광지 내에는 도민과 관광객들로 붐비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준수함에도 불구하고 몇 명의 관광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다른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코로나로 예민한 요즘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준법정신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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