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희선)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행복한 울림, 꿈꾸는 우리! 두루ᄆᆞ루예술제'를 실시하였다.
학년 예술제와 방과후학교 예술제를 양일간 실시하면서 학년교육활동과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의 결실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학년별로 진행되는 예술제는 무용, 악기연주, 댄스 등 자신의 소질과 관심 분야의 공연을 계획하고 연습하여 발표하였으며 예술제를 통해 한해 동안 가꾸어 온 꿈과 끼를 보여 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 "방과후학교 예술제는 학부모님들을 초대하여 하귀일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7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돌봄교실을 비롯하여 9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작품들을 전시하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