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이틀간 OECD·ILO 등 해외 장애인고용 전문가 참여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전환’ 시대의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모색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전환’ 시대의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모색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2 국제장애고용포럼(IDEF)」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전환’으로 대표되는 뉴노멀 시대의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장애인 고용 전문가와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와 선진국의 장애인 고용 전문가들 7명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국제장애고용포럼이 4차 산업혁명인 ‘디지털 산업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장애인 고용 정책의 도약을 위한 글로벌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국제장애고용포럼 누리집(www.keadidef.com)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이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연사 정보 등 세부 사항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는 공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XRGpm_g_PR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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