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1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여 동안 제주시 연동 일대 음식점 등을 돌면서 ‘19세 미만 술판매 않습니다’ 스티커 배부 등 청소년 탈선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황재성 지부장은 “점포 방문조는 방문할 때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특히 업소 방문할 때 마스크 착용은 꼭 착용하여 코로나 19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순찰조는 밤길 안전에 조심해 주세요”라며 인사말을 했다.
한편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 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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