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무성)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 50가구에 지난 10월 8일(목)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새벽부터 닭볶음탕, 순두부, 갈치구이, 메추리알장조림, 잡채, 바나나 등 정성껏 만든 밑반찬과 과일을 만들어 가가호호 전달하였다.

관계자는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고기반찬, 계절음식, 김치류 등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라며, "권무성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나눔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