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친구사랑주간을 실시하였다.
학생회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학급별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동영상 시청 및 학교폭력예방 손바닥 피켓 만들기, 친구에게 편지쓰기, 내 친구 탐구 보고서 쓰기 등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김정현 교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연대감을 높이고, 친구 간의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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