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Jump(성장하는 재미), Every(함께하는 재미), Make(만드는 재미), Inform(알리는 재미) 4가지 운영방향을 모토로 도내 콘텐츠 창작의 메카로 성장하고자 21년 4월 19일 개관한 제주콘텐츠코리아랩(이하 제주CKL)에서 창작자들의 콘텐츠로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 ‘JEMI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 토요일 오후2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를 만든‘호조’작가 특강을 시작으로 제주CKL에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콘텐츠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또한 제주CKL에 지원받고 있는 콘텐츠 장작자들의 네트워크 등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텐츠체험은 10월 15일, 16일 2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전시는 10월 15일 부터 11월 13일까지 제주CKL 팝업스토어에서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CKL 내부에 만들어지는 콘텐츠 팝업스토어는 행사
종료 후에도 제주CKL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으로 만들어진 실감공연 뮤지컬 ‘그림책 속 제주이야기’가 블랙박스공연장 BeIN;에서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JEMI페스타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콘텐츠코리아랩을 중심으로 도내 콘텐츠창작자들을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장으로 운영될 것이며 매년 전국에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 콘텐츠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