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임로타리클럽 창립 1주년 기념 쌀 200kg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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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임로타리클럽 창립 1주년 기념 쌀 200kg 후원
  • 손성희
  • 승인 2022.07.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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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제주라임로타리클럽 창립 1주년 기념식에서 김창숙 회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김희석 관장(오른쪽)이 함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라임로타리클럽(회장 김창숙)은 6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2대 임원 이․ 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하였다.

김창숙 회장은 제주라임로타리클럽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200kg을 기부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창숙 회장은 “지난 1년간 라임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로타리 테마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라임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로타리봉사를 알리고 더 큰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라임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창립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외아동지원 MOU를 맺고 2명의 아동을 결연하여 후원하고 있다. 해외아동 결연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김치나눔 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어르신 돌보기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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