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교장 강봉석)는 31일 본교 운동장에서 “제주중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제주중 한마음 축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전체 학생들이 한데 모여 실시한 행사라는데 의의가 있다.
제주중 한마음 축제는 지난 30일에 축구, 농구, 족구, 탁구의 예선전을 치루었으며, 31에는 체스, 배구, 육상, 줄다리기, 줄넘기 2단 뛰기, 투호 경기와 각 종목별 준결승과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성황리에 행사가 운영되었다.
학교관계자는 "제주중 한마음 축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운동경기 정신을 고취하고 균형 있는 신체의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나아가 꿈과 희망을 지향하는 정신자세를 드높여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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