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허정범)은 지난 4. 25~4.27일 양일간 관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에 나섰다.
이번 상담에는 외부 기관에서 후원한 화장지 및 양곡, 통합돌봄사업 추진 홍보 파스 등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해당가구의 주거환경, 건강 상태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허정범 대정읍장은“직접 방문해보니 관내 어려운 주민들의 어려움과 소망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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