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6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2022년 1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개강하였다.
책 읽어주기 교실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및 책 놀이 등 관련 독후활동으로 운영되며, 첫 시간은‘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사자’를 읽고 나서‘2022년 내가 이루고 싶은 소원 목록 만들기’와‘소원 필통 만들기’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7일(일)까지 총 8회 동안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김미영(동화구연가)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려서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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