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향우회, 2020 제1회 산양곶자왈 탐방로 정화 활동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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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향우회, 2020 제1회 산양곶자왈 탐방로 정화 활동 캠페인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7.06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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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산양곶자왈 생태숲길탐방로 정화활동 캠페인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각종 오물·휴지·쓰레기는 줍기 전에 버리지 맙시다."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걸고 생활화합시다.”
“누가 먼저보다는 내가 먼저 솔선수범 하는 모습으로 ‘양심있는 행동 실천하는 생활’로 동참합시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산양향우회(회장 구필모)는 7월 05일(일) 2020 제1회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회원 50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주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록의 짙은 푸르른 숲속, 사람들이 흔적한 곳, 향촌애정신(鄕村愛情神)이 깃든 고향인 제주시 한경면 소재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 체험 및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관계자는 “산양향우회에서는 코르나 19로 인하여 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 더 많이 받아 코르나19로 지친 심신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야외활동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또 “산양곶자왈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탐방로는 3.5Km 천천히 걸으며 휴양안식처로 탐방하기에 적합한 장소다”라며 “산양생태숲길 탐방로를 탐방하다 보면 탐방로 이정표에 유명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작품을 쓴 독일 낭만주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괴테의 말 ‘자연과 가까울수록 병은 멀어지고 자연과 멀수록 병은 가까워진다.’는 명언을 생각할 수 있어 또한 감명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2020 제1회 곶자왈 탐방로 정화 활동 캠페인은 주최한 구필모 산양향우회 회장외 50여 명과 산양리·노인회·부녀회·청년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강영식 리장, 양창일 노인회장, 이연화 부녀회장, 고광오 청년회장 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한마음단합대회 정보공유의 장으로 단합하는 기회가 되어 한층더 단합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이날 캠페인 슬로건은“우리 제주특별자치도!!! 각종 오물·휴지·쓰레기는 줍기 전에 버리지 맙시다. 제주도민의 자존심을 걸고 생활화합시다.”와 “누가 먼저보다는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 모습으로 ‘양심있는 행동 실천하는 생활’로 생활화에 동참합시다”라고 ‘산양생태숲길 탐방로 정화 활동 캠페인 산향향우회 회원’ 일동은 다짐을 했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산양향우회는 5일 산양곶자왈 생태숲길 탐방로에서 정화활동 및 탐방기획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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