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를 희망으로 전하는 훈훈한 마음 “중증척수장애인을 위한 후원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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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를 희망으로 전하는 훈훈한 마음 “중증척수장애인을 위한 후원금·품 전달”
  • DWB news(장애인복지뉴스)
  • 승인 2020.04.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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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인(대표 금동욱)는 도내 중증 척수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품을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현만수)에 전달
㈜휠라인 금동욱 대표
㈜휠라인 금동욱 대표

코로나 위기로 회사가 침체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휠라인(대표 금동욱)업체는 2020년 4월 22일 도내 중증 척수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및 휠체어 소모품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현만수)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휠라인 대표 역시 척수장애인 당사자로서 중도 발생으로 인한 중증척수장애인들의 고충을 그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맞춤형 제품개발 및 생산보급으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발생으로 인한 취약계층 및 소외된 이웃돕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척수장애인협회에서는 이번에 후원받은 휠체어 가방 외 금·품은 도내 중증 척수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돕는데 지원할 예정이다.

금동욱 대표(주)휠라인은 앞으로도 중증척수장애인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신체적 기능에 맞춤형으로 안전한 제품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 현만수 협회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속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 온 후원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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