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5일까지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겨루기(개인전, 3인전, 5인전) 진행
겨루기(개인전, 3인전, 5인전)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2021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를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주도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를 표방하며 2007년 성남시에서 최초로 개최됐고, 서귀포에서는 2019년부터 열리고 있다. 서귀포시와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자체‧체육회‧실업팀 등 24개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종목은 태권도 겨루기 남‧여 3개종목(개인전, 3인조 지명전, 5인조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 대회 1일차에는 여자부 개인전과 남자부 5인조 단체전.
☞ 대회 2일차에는 여자부, 남자부 3인조 지명전.
☞ 대회 3일차에는 여자부 5인조 단체전과 남자부 개인전을 진행한다.
대회 참가 등록을 위한 참가선수 계체는 대회 1일전(12월 2일)에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가자들의 백신접종 및 PCR 검사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실내 체육시설에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참가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2021 서귀포시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는 참가자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서귀포시 태권도 종목 전지훈련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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