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보 팀장,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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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보 팀장, 국토교통부 주관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6.06.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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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공립미술관 시설운영팀장
공무원 최초 건축사 자격 취득
양문보 팀장
양문보 시설운영팀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공립미술관에 근무 중인 양문보 시설운영팀장(시설주사)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설계와 감리 업무를 총괄할 수 있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연간 합격률이 평균 10% 미만에 불과해 국내 최고 난도 자격시험 중 하나로 꼽힌다.

제주제일고(40회)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후 2006년 공직에 임용된 양문보 시설운영팀장은 이중섭미술관 신축공사와 미술관시설 관리 업무 등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학업을 이어온 결과, 서귀포시 공직자 최초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문보 시설운영팀장은 “평소 주중 저녁과 주말에 집 근처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수험기간 가정과 자녀 양육에 헌신해 준 아내에 감사하다.

건축분야 최고 자격을 취득한 만큼 공공건축의 설계·감리 업무 및 서귀포시 건축행정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양문보 시설운영팀장의 건축사 자격 취득으로 우리 시 공공 건축 및 시설 행정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축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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