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고등학교(교장 고성혁)는 지난 6월 10일, 학교 샐비어실에서 RCY(청소년적십자) 단원 1·2학년 19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2시간의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 실생활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원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함께 익혔다.
청소년기의 응급처치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19명의 단원들은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며 수료 자격을 갖추었고, 수료증 수여를 통해 책임감 있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계기로 삼성여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응급 상황에서 올바른 대처법을 알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제는 당당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자신감이 생겼다"며 "배운 것을 가족과 이웃에게도 전하고, 우리 지역사회가 조금 더 안전해지는 데 보탬이 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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