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흥초등학교(교장 양희현)는 지난 10일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학교특색활동 「태흥 바당 수호대」의 일환으로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해양 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남도서관에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을 관람하며 제주 바닷가 조수웅덩이에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삶과 생태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제작자인 임형묵 감독과의 대화(GV)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영화 촬영 과정, 조수웅덩이 생물 이야기,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며 감독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를 보며 궁금했던 점과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질문판에 적어 공유하며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보지 못했던 조수웅덩이 생물들을 알게 되어 신기했다.”, “바다를 깨끗하게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태흥 바당 수호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마을의 바다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해양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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