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5월 27일,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다문화 음식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며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활동은 음식문화를 매개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일본 음식인 ‘타코야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음식 재료와 조리 과정을 익히고, 서로 다른 문화적 특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웠다.
교육과정과의 연계성도 높였다. 5학년은 실과와 국어 교과를 중심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음식 설명하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6학년은 도덕과 국어 교과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 이해, 편견 해소, 다문화 감수성 함양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또한 학교는 체험활동에 앞서 학생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동 경로와 교통안전, 공공예절, 체험활동 시 안전수칙 등을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며 안전한 교육활동 운영에도 힘썼다.
허지연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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