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라한 경제교실’을 운영했다.
‘제라한 경제교실’은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재정경제부와 KB금융공익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경제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취약ㆍ소외계층의 경제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울러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양성한 장애인 강사가 교육 현장에 투입되어, 장애인의 사회 참여 및 자아실현을 도모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활자립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돈 쉽게 알기 △돈 벌기 △돈 모으고 불리기 △돈 쓰기 △돈 지키기 △돈 빌리기 △전자금융 사용하기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수ㆍ학습자료를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제라한 경제교실’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품에 그린, 라온 주간활동센터, 오현고등학교, 온성학교, 한라원 등 도내 다양한 기관 및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수강생들이 앞으로 일상생활에서 보다 자립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정받아 제주도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교재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으로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모든 교육은 전액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문의)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064-754-3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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