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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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 성료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6.04.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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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일간 3만 8,500명 발길 …
서귀포 봄꽃축제 매력 발산
서귀포시,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 성료
서귀포시는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문)가 주관하는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지난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약 85% 증가한 총 3만 8,500명이 축제장을 찾아, 서귀포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과 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행사장 전반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주·야간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간에는 유채옐로런, 어린이 사생대회 등 체험행사가 운영됐으며, 야간에는 요가, 경찰과 도둑게임, DJ와 함께하는 나이트 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축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서귀포시는 행사 기간동안 안전관리와 교통, 현장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예상치 못한 상춘객 집중으로 일시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주요 동선에 안전요원을 신속히 증원 배치하고 현장 통제를 강화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였다.

또한 먹거리 부스 운영에서도 투명하고 위생적인 축제 환경조성에 힘썼다.

판매 가격 표시제를 의무화하고 위생 점검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바가지 요금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식음료 환경조성에 노력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축제 양일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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