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착한 구매 앞장 선 기관 시상
장전초·학생문화원 등 의무 구매 비율보다 높아
장전초·학생문화원 등 의무 구매 비율보다 높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교육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상생과 포용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정된 기관들은 법정 의무구매 비율(1.1%)을 훨씬 웃도는 실적을 거두며 장애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은 물품 및 용역 총구매액 대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높은 제주학생문화원(6.88%), 장전초등학교(5.17%), 서귀포대신중학교(2.48%), 중문고등학교(2.03%)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역 물품 우선 구매를 통해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한 한동초등학교, 함덕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 서귀포학생문화원도 시상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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