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정신건강 및 중독 문제에 대한 통합적 대응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실무협의체가 출범했다.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월 1일「제주 정신건강·중독예방 실무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체는 지역 내 중독 및 정신건강 문제의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기관 간 유기적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참여 기관은
제주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제주금연지원센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제주스마트쉼센터 등 5개 기관이다.
특히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터넷 도박, 스마트폰 과의존 등 신종 중독 문제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관 간 분절적 대응을 넘어 통합적 예방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실무협의체는 ▲중독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공동 캠페인 및 예방교육 추진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 ▲정보 및 자원 공유 등을 주요 기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기관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정기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 정신건강·중독예방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실무협의체 출범은 개별 기관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통합 대응체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문제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정신건강·중독예방 실무협의체는 향후 공동 캠페인, 예방교육 확대,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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