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교육청, 2일부터 8일까지 전개
“다름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할 것”
“다름을 존중하는 교육 환경 조성할 것”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9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청사 외벽을 파란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점등 행사를 넘어 자폐성 장애를 ‘치료의 대상’이 아닌 ‘함께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할 다양한 특성’으로 바라보는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청사 외벽을 파란빛으로 밝힘으로써 장애 학생과 그 가족에게는 따뜻한 지지를 전하고, 도민에게는 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확산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나아가 도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서도 장애 이해 교육을 강화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블루라이트 캠페인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자 유엔(UN)이 정했으며,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연대의 뜻을 전하는 캠페인이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