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월동무 소비촉진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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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월동무 소비촉진 행사 추진
  • 홍석호
  • 승인 2026.03.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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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회장 강동만)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센터장 고광덕)는 최근 월동무 도매시장 경매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긴급 할인행사 및 정부비축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25년산 월동무는 재배면적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30.1%로 증가한 357,328톤이 생산되어 현재 55.0% 유통처리가 되었는데, 3월 중순 부터 가락도매시장 반입물량이 늘어나고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부진이 겹쳐 20kg에 12,000~14,000원대를 유지하던 가격이 9,000원대로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센터)는 17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TF팀 (수급관리센터, (사)월동무연합회, 농협제주본부, 주산지농협, 제주 농협채소조공법인) 회의를 개최하고 가격지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우선, 정부비축사업 (3월23일~)으로 1,000톤을 시장격리하고, 전국 하나로 마트(도시형)에서 「제주월동무 농가돕기 할인행사」를 1차(3.26~4.1), 2차(4.9~4.15)로 열고 2,000톤을 할인 공급하는 등 총 3,000톤을 분산 출하할 예정이다.

(사)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강동만회장은“제주산 월동무는 전 국민의 겨울밥상과 건강을 지키는 보약”임을 강조하고, “일시적인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여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면서,“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가격지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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