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27일 제주시청 아동보호팀과 함께「2026년 1분기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공공·민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기관 간 신뢰를 증진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안정적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참석해 ▲기관 소개 및 조직 운영 현황 공유 ▲현장 중심 협력 방식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기관 간 연계·협업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양 기관은 아동학대 신고 접수 이후 조사 및 보호 단계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피해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이 공백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계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철 관장은“아동학대 피해 지원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아동의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피해아동과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아동복지법」제45조에 따라 설치된 전문기관으로 동법 제46조에 근거하여 제주시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치료·사후관리와 아동학대 예방교육·홍보 등 예방 중심의 아동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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