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장애인일수록 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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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장애인일수록 더 행복
  • 홍석호
  • 승인 2026.01.29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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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4.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4년 9월~’25년 8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 통계청 국가통계승인: 제113020호

 2025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4.8%, 전년 대비 0.4%포인트 감소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주 2회 이상(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완전 실행자* 비율이다. 2025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은 34.8%로 조사돼 전년 대비 0.4%포인트(p) 소폭 감소했다.

  * 최근 1년간, 재활치료 이외 목적, 1주일 2회 이상, 1회당 30분 이상, 집 밖에서 운동하는 자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는 ‘근처 야외 등산로나 공원’

주로 이용하는 운동 장소에 대해서 ‘체육시설’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18.2%, ‘집안’에서 운동한다는 응답은 9.4%, ‘야외/등산로/공원 등 근처 야외’를 이용한다는 응답은 45.4%를 차지했다.

<주 이용 운동 장소>

체육시설을 이용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 ‘거리가 가까워서’라는 응답이 38.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설이용료가 무료 또는 저렴해서’ 22.8%, ‘전문적인 체육시설이 있어서’ 17.5% 순으로 조사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이유를 조사한 결과는 ‘혼자 운동하기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26.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체육시설과 거리가 멀어서’ 17.1%, ‘시간이 부족해서’ 13.6% 순으로 나타났다.

<체육시설 이용 이유/이용하지 않는 이유>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높을수록, 장애인 행복감도 높아

행복도 지수를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유형별로 살펴보면, ‘완전 실행자’의 행복도가 평균 3.39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불완전 실행자’가 평균 3.33점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체육 참여 정도가 높은 장애인들이 그렇지 않은 장애인들보다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체육 참여 유형별 행복도 지수>

운동 경험자 중 34.7%가 운동 시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비용 지원’ 선택

평소 운동할 때 가장 지원받고 싶은 사항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3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장애인용 운동용품 및 장비’ 15.5%,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15%, ‘체육시설의 장애인 편의 시설’ 12.8%,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 9.1%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서 앞으로 이용하고 싶은 체육시설에 대해 공공 체육시설-통합 시설의 응답이 33.7%로 가장 높게 조사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4.9%포인트(p)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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