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작 지원하고 귀일중학교 뮤지컬 동아리 <온스테이지>가 기획 협조한 「제2회 학생 마약류 예방 창작 뮤지컬」 공연이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6회 공연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 진행되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작인 창작 뮤지컬 <루카와 나>는 학교·가정·지역사회를 배경으로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마약류 노출, 갈등, 극복의 과정을 드라마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학생 배우들의 현실적인 표현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느꼈던 감정과 경험이 앞으로 더 넓은 인생의 무대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치관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작 뮤지컬 공연은 학생 주도 문화예술 활동이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로, 마약류 예방 교육의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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