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내 여가문화시설 접근권모니터링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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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관내 여가문화시설 접근권모니터링 조사
  • 홍석호
  • 승인 2025.10.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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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서귀포관내 여가문화시설 접근권모니터링 조사완료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선터장)는 서귀포관내 여가문화시설 대상으로 접근권모니터링 조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휳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조사단원들이 지난 4월부터 서귀포 관내에 있는 여가문화시설 100곳에 대해 접근 가능여부를 조사하였다.

접근가능한 시설에 대해서는 내부의 장애인주차장과 장애인화장실의 적정 설치여부와 활동의 편리성에 대해서 더 세부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조사기준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별표4) 토대로 조사가 진행 되었으며, 조사 해당 시설은 문화, 예술회관, 공연장, 연극시설, 미술관, 박물관, 노래방, PC방 볼링장, 당구장 등이다.

조사한 시설 중 100곳 중 47곳이 장애인들의 출입이 가능하였고 53곳은 턱이나 계단 때문에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고 조사거부, 업종 변경, 사용불가, 공사 중 등의 이유로 접근이 불가능하여 조사하지 못한 곳도 있다.

접근가능한 시설에 대해서 황색의 점자블럭 유무, 점자 안내판, 촉지도식 안내판, 음성 안내 등의 안내시설이 제대로 된 곳은 3곳(예술의 전당, 남원읍체육복합센터,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기타시설 중 전체 관람석의 1% 이상 휠체어 사용인 객석 확보, 관람석 바닥 유효폭이 적정하게 설치된 곳은 1곳(예술의 전당)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화장실이 있는 곳은 14곳(롯데시네마 외 13곳). 승강기가 있는 곳은 14곳(칸PC 서홍점 외 13곳)으로 결과가 나왔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이 접근가능한 시설은 전체 47%에 불과하다는 결과를 통해, 장애인들이 여가문화 향유에 대해서 많은 제한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접근가능한 시설에 대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jeju-scil.or.kr)등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지역사회의 여가문화 향유를 보장하기 위해 여가문화시설에 대한 접근권을 개선하는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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